[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아기물티슈 브랜드 순둥이의 제조ㆍ판매기업 호수의나라 수오미는 자사 제품 안정성을 위해 철저한 품질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 시행하고 있는 품질경영시스템은 물론 독일 더마테스트 및 국가공인시험 기관인 'KTR'과 'KOTITI' 등 다수의 기관에 매년 20회 이상 테스트를 의뢰해 품질 및 안전성을 검증받고 있다.

이와 함께 우수한 품질과 원단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국내산 ‘클라라(Clara)’ 원단만 사용한다. 클라라 원단은 국내 및 유럽 품질인증 및 시험을 받은 원사를 사용해 만들어지며, 국가공인 시험기관에서 인증받은 원단이다.

국제규격의 품질관리 시스템(ISO 9001)과 3M 품질관리 시스템(3M-QMB)을 적용해 생산은 물론 제품 출고 및 A/S 관리까지 엄격한 품질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무엇보다 국내산 원단은 해상 컨테이너 등을 통해 장시간 이동해야 하는 수입산 원단에 비해 원단 변질, 미생물 번식 등 다양한 문제에 비교적 안전하다. 짧은 배송 기간으로 원단 신선도가 우수해 보존제 사용 역시 최소화 가능하다.

한편 순둥이 물티슈는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으며 3회 연속으로 소비자 중심 경영(CCM) 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각각 본상과 우수 디자인(GD)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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