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소렌토 쎄러퓨틱스의 비-아편유사 진통 패치 지틸도(ZTlido, lidocaine 1.8%)가 대상포진후 신경통(PHN)에 FDA 승인을 받았다.

소렌토는 지난 2016년 사일렉스 파마슈티컬스의 다수 지분을 인수하면서 이를 취득했으며 매출은 2025년까지 11억달러로 전망됐다. 이와 관련, CDC에 따르면 미국 인구의 1/3은 일생 중에 대상포진을 겪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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