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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수가 수술팩 가격 합산 확정500원~5만5000원대 산정…추간판제거술 수가 재조정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포괄수가 항목에 1회용 수술팩 가격이 500원~최대 5만5000원대까지 추가 포함된다. 이와 함께 2차 상대가치점수 개편 과정에서 점수 역전 현상이 생긴 추간판제거술 수가가 재조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을 개정, 3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세부 항목을 살펴보면 복지부는 2월부터 적용된 1회용 수술팩과 관련, 포괄수가 항목이 포함돼있는 안과와 산부인과, 외과, 이비인후과에 일괄 적용해 상대가치점수를 재조정했다.

 수술팩 가격은 수정체 절개의 경우 500원 수준부터 시작해 복강경 수술에 적용되는 5만5000원대까지로 책정됐다. 

 의료계 등에 따르면 수술팩 수입가는 개당 50달러, 약 5만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 관계자는 “수술팩 가격이 포괄수가 항목에 일괄 적용된 부분”이라며 “그 외에 특이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추간판제거술 수가와 척추후궁절제술 가격이 조정됐다. 추간판제거술은 척추후궁절제술과 함께 진행돼야 하는데 2차 상대가치점수 개편 과정에서 단독 행위인 척추후궁절제술보다 추간판제거술의 가격이 낮아지는 '가격 역전' 현상이 발생한 바 있다.

 의협 관계자는 “2차 상대가치점수 개편 과정에서 저평가된 추간판제거술에 대해 조정이 있었으며, 관련 학회 등과의 협의를 거쳐 복지부 고시로 발표됐다”고 밝혔다.

안치영 기자  synsizer@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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