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유유제약은 28일 서울 사무소와 제천 공장, 광교 연구소 및 전국 영업지점을 화상으로 연결, 창립 77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최인석 대표이사의 창립기념사에 이어 25년간 근속한 공장 공무팀 유문광 대리 등 총25명의 임직원에게 장기근속상이 수여됐다.

최인석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창업이념인 인류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진해온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77년 영광의 역사를 바탕으로 지속성장하는 유유제약을 만들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 전진하자”고 말했다.

올해 유유제약은 ETC(전문의약품), OTC(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 각 파트에서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바탕으로 국내 매출 및 해외 수출 증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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