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황병우 기자] 장숙희 경희의료원 내분비내과 간호사가 최근 제21차 당뇨병교육간호사회 학술대회에서 병원간호사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장숙희 간호사는 2004년부터 당뇨병교육간호사로서 당뇨병 환자 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원내 교육 뿐 아니라 대한당뇨병학회, 대한당뇨병교육간호사회의 임원으로 활동해 ‘당뇨병 교육‘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한편, 병원간호사회 회장상은 협회 산하에 있는 12개 각 전문분야 간호사회 회원 중 분야별로 한명을 선정해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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