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최상관 기자] 한화제약(대표 김경락)은 독일 DR. Theiss 사의 비강 점막 보호제인 ‘리노-프로텍트 PRS(의료기기, 창상 피복재)’(사진)의 국내 도입 및 출시를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리노-프로텍트 PRS는 독일의 DR. Theiss사의 EU 특허 기술로 개발된 제품으로,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처(FDA)에 의료기기 2등급으로 승인됐으며, 한국 역시 의료기기 2등급 창상 피복재로 승인됐다.

리노-프로텍트 PRS는 비강에 얇은 보호막을 형성하여 점막의 수분 소실을 예방하고,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항원을 차단하여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을 완화한다.

또한, 리노-프로텍트는 스테로이드, 항히스타민, 항생제, 보존제 등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약물에 의한 부작용이나 이상 반응,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도 보고된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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