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최상관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김태한)가 2018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승진 임원 중 전무로는 ‘제임스 박(James Park) 씨, 상무로는 심병화 씨와 마이클 가비(Michael Garvey)씨가 각각 승진했다.

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글로벌 CMO 상버 경쟁력 조기 확보에 기여한 경영실적을 고려, 글로벌 역량과 철저한 현장 성과주의를 근간으로 해외인재를 포함한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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