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지난 20일 서울 강서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 및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오른쪽)와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양 기관간 협약식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동성제약과 강서구청이 신뢰를 바탕으로 자원봉사 및 사회공헌 활성활동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고자 체결됐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는 “동성제약은 1998년부터 염색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시작한 테이핑 봉사 등 동성제약만의 개성을 담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강서구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성제약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강서구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염색봉사와 테이핑 봉사를 실시하게 된다. 특히 테이핑 봉사의 경우 동성제약의 아나파테이프 봉사단과 강서구 봉사단이 상호 연대해 오는 3월부터 어르신들에게 힐링 봉사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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