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CP 주요 정책 방향 등 설명 - ‘HACCP 정보누리’ 배포
[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광주지방청이 소규모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업체의 자율 운영관리 능력 향상과 안전한 식품 제조기반 구축을 위해 권역별 순회교육을 20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전남지역은 20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만연홀에서 264개소를 대상으로, 전북지역은 21일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 1층 대강당에서 264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광주지역은 22일 광주광산구 청소년수련관 3층 공연장에서 68개소를, 제주지역은 3월 7일 정부 제주지방합동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82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18년 HACCP 주요 정책 방향 ▲소규모 HACCP 관리 및 평가 기준 해설 ▲’17년 HACCP 조사·평가 결과 분석 ▲질의응답 및 건의사항 수렴 등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소규모 HACCP 업체들을 위해 ‘소규모업체 HACCP 정보누리’도 배포할 예정이다.
광주식약청은 “앞으로도 HACCP 업체의 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교육 및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차원준 기자
chamedi7@bo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