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류마티스관절염 환우 단체인 펭귄회가 오는 3월 10일 오후 2시 건국대학교병원 제2강의실에서 ‘류마티스관절염 제대로 치료받기’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는 인천길병원 류마티스내과 백한주 교수(류마티스학회 정책이사)가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관절염(자가면역질환)을 앓고 있는 환우들의 모임으로 고통과 문제를 함께 나누고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가족들의 고충을 이해해 올바른 의료정보를 나누며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1년 창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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