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최상관 기자] 현대약품이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서초동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에서 제104회 아트엠콘서트(사진)를 개최한다.

현대약품은 문화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아트엠콘서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아트엠콘서트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예술후원우수 기관으로 재인증받기도 했다.

이번 104회 콘서트는 ‘첼로, 2월의 달콤함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첼리스트 홍채원과 피아니스트 구자은이 함께 한다.

이번 공연에서 홍채원은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6번, 브람스의 첼로 소나타 2번, 차이콥스키 페조 카프리치오소 등 다양한 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30만 명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클래식에 미치다'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공연실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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