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서울지방식약청은 서울‧강원 소재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18년 의료기기 정책설명회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서울시 구로구 소재)에서 2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추진할 의료기기 사후관리 운영 계획, GMP 추진 방향 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강원지역 제조·수입업자들 접근 편의를 위하여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강원도 원주시 소재)에서 21일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식약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의료기기 업체들이 의료기기 정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업계와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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