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이영희)이 14일부터 3월 18일까지 외래센터 1층 로비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원주 닥종이 인형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평창동계올림픽 지정병원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사단법인 한지개발원 산하 원주닥종이인형 동아리가 공동으로 주관해 ‘평창을 향한 질주’라는 주제로 실시된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강원도와 온 국민이 염원하고 있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동계올림픽 종목을 닥종이 인형으로 표현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기획전 외에도 평창동계올림픽 관련한 포토존을 설치해 입원 환자 및 내원객이 병원에서도 올림픽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