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김문재 인하대병원 신장내과 교수(사진)가 최근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된 대한투석혈관학회 제29차 학술대회에서 발전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이 날 학술대회에서 ‘혈액투석의 발전사’를 주제로 특강 발표를 진행했으며, 학회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발전 공로상을 수상했다.

인하대병원 신장내과 김문재 교수는 지난 2012년부터 2년 간 대한투석혈관학회의 회장을 역임하면서 투석혈관학 관리지침서를 발간하는 등 학회의 학술적인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외국 연관학회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학회를 발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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