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대표 뉴스 - 자매지 일간보사
의학신문
상단여백
HOME 정책·행정 기타기관
전북,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많아전국 49개중 전북지역 12개소 지정 – 연명의료 추진기관 사업 공모 실시

[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전라북도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이 전국 49개중 전북지역에서 12개소로 많이 지정되어 있다고 8일 발표했다.

전북지역 등록기관은 보건소 6개소(전주시보건소, 정읍시보건소, 김제시보건소, 완주군보건소, 고창군보건소, 부안군보건소), 비영리단체 2개소(웰다잉전북연구원, (사)원불교 호스피스회), 의료기관 4개소(전북대학교병원, 예수병원, 효사랑전주요양병원, 진안군의료원), 공공기관 1개소(국민건강보험공단 전라북도 9개 지사) 등이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연명의료의 시행 여부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하는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로 2018년 2월 4일 시행됐다.

연명의료결정을 위해서는 담당의사가 말기환자등의 의사에 따라 연명의료계획서를 작성하거나 19세 이상인 사람이 등록기관 상담사와 상담을 통해 자신의 의사를 직접 문서(사전연명의료의향서)로 작성하면 된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작성자의 의사에 따라 언제든지 변경하거나 철회할 수 있으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이면 처음 작성한 곳이 아니어도 어디든지 가능하다.

전라북도 보건의료과 관계자는 “연명의료결정 과정에서 미리 작성해 둔 의향서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우리 지역에는 타 지역보다 많은 등록기관이 지정되어 의향서를 작성하는 것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되며, 도민들에 적극 홍보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북도는 비영리민간단체(법인) 및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연명의료 홍보 및 연명의료중단등결정의 이행 등 추진기관에 사업비를 지원하는 공모(2018.2.1.~2.19)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지역 의료기관윤리위원회는 전북대학교병원, 예수병원, 효사랑전주요양병원, 효사랑가족요양병원, 원광대학교병원 등이 등록되어 있다.

 

차원준 기자  chamedi7@bosa.co.kr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원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