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에스테틱 전문 제약사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가 지난 7일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로부터 기부 활동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멀츠코리아는‘골든 페이스 콘테스트’행사로 적립된 3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전달했다.

작년 7월부터 9월까지 멀츠가 제안하는 가장 이상적인 황금 비율 얼굴을 찾는 ‘골든페이스콘테스트’의 지원자들은 장애인을 응원하는 ‘골든 페이스 응원카드’를 작성한 뒤 1000원씩을 기부했고, 멀츠코리아에서도 1대 1 매칭 펀드를 통해 기부금을 적립했다.

적립된 기부금은안면 장애로 도움이 필요한 환우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멀츠코리아 유수연 대표는“지난해 멀츠코리아가 주최한 골든 페이스 콘테스트를 계기로 적립한 기부금은 행사에 참여한 병원과 멀츠코리아가 함께 뜻을 모아 전달했다”며 “멀츠코리아는 앞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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