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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글로벌 바이오 강국 도약 앞장”정부 “바이오의약품 산업 육성 전폭 지원 약속”
6일 정총 개최, 올해 주요 사업계획 확정, 이사 등 선임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제7차 정기 총회가 7일 쉐라톤 팔래스 호텔에서 개최됐다

[의학신문·일간보사=최상관 기자]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글로벌 바이오 강국으로 도약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도 바이오의약품 산업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7일 쉐라톤 팔래스호텔에서 2018년도 제7차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예산 및 사업계획를 확정하고 신임이사로 휴젤 손지훈 대표이사를 선임됐다.

강석희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회장

강석희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바이오 의약품이 중심이 돼 수출 기록을 경신하는 등 새로운 전기 마련됐다”며 “작년 한 해를 발판으로 삼아 더 큰 도약을 이뤄 글로벌 바이오 강국을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식약처 류영진 처장도 축사를 보냈다. 류 처장은 “바이오의약품 산업은 내년 2022년에는 320조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하리라 전망된다”며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 핵심 산업으로 정부도 산업 육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설 것”이라고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바이오의약품 산업 도약을 위한 기틀을 만들고, 식약처 산하에 규제과학센터 설립하겠다”며 “산학이 협력해 전문인력 육성에 힘쓸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진 본 행사에서는 지난해 회계‧업무 분야 감사 결과와 사업실적 보고가 이뤄지고, 신임 임원 선출에서는 휴젤 손지훈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다음 순서로 지난해 세입세출 결산 및 올해 예산 책정이 이뤄졌다. 지난해 세입‧세출 예산 규모는 약 26억 6천만 원이었다. 이어 올해 세입‧세출 예산 규모는 약 24억 원이 책정됐다. 세입‧세출 예산 규모는 지난해 보다 약 2억 6천만 원(9.8%)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사업계획안 발표 순서에서는 바이오의약품 전문성 강화,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 개최, 바이오 IT 플랫폼 등 바이오의약품 정보 제공, 바이오 인재 양성 프로그램 등이 제시됐다.

먼저 ‘바이오의약품 전문성 강화’는 제약‧바이오‧의료기기 산업 육성을 위해 힘쓰고 있는 정부의 움직임에 발맞춘 선제적 대응이다.

구체적인 추진 계획으로는 첨단바이오의약품 관련 산업의 안전관리체계와 지원을 확립하는 법 제정에 힘쓰고, 전문인력 양성, 정부의 바이오의약품 정책 진단 및 개선 방향 제시, 바이오의약품 보험정책 위원회 운영을 통한 약가제도 개선 방안 연구 등이 제시됐다.

올해 6월 27일 개최될 예정인 글로벌바이오 콘퍼런스도 언급됐다.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는 연구 개발과 정책과 관련한 국제 동향, 규제 이슈 등을 논하고 전문 지식‧경험을 공유하는 행사다.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행사 주관사 임무를 수행해 협회 위상을 높이고, 바이오의약품 산업발전에 큰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전망했다.

바이오 IT 플랫폼을 구축해 회원사의 글로벌 진출에 지원할 계획도 밝혔다. 바이오의약품 해외규정 정보를 제공하고, 바이오의약품 제도개선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다. 또 정기적으로 뉴스레터를 발간해 바이오의약품 정보를 제공하고, 대국민 홍보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바이오의약품 전문인력 양성 계획도 밝혔다. 바이오의약품 산업 현장에 필요한 인력을 공급하기 위한 교육을 협회 측에서 제공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에서다. 그 일환으로, 의약품 제조 관리자 교육 및 관련 워크숍 개최, GMP 조사관 양성 등을 제시했다.

최상관 기자  dalcomi@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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