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현대약품은 지난 6일 대학생 마케터 18기와 함께 특별한 오프라인 활동, ‘미션데이’를 진행했다.

‘미션데이’는 타 대외활동 및 기존에 진행됐던 대학생 마케터 프로그램과의 차별화를 두기 위해 처음 기획된 것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활동이 연계된 이색적인 프로그램이다.

현대약품 대학생 마케터 18기 학생들이 오프라인 미션데이 행사에서 기념 촬영 하고 있다.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영상콘텐츠를 통한 온라인 홍보에 주력했던 기존 대학생 마케터와는 달리, 이번 대학생 마케터 18기는 미션데이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오프라인에 나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미션데이는 ‘히든카드를 찾아라!’라는 타이틀 하에 진행됐다. 대학생 마케터 18기 학생들은 현대약품이 제공한 롱패딩 유니폼을 맞춰 입고 거리에 나서, 직접 제작한 1차 영상 콘텐츠를 대중에게 직접 보여주며 인터뷰를 하고 평가를 받았다.

이 날, 우승팀에게는 2차 영상 제작 및 광고비에 활용할 수 있는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 미션데이는 수행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대외활동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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