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아기물티슈 브랜드 순둥이의 제조ㆍ판매기업 호수의나라 수오미는 새 학기를 맞아 ‘순둥이 신학기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학기 에디션’은 순둥이 물티슈의 베스트셀러인 ‘베이직 무향 엠보싱’에 빨간색 뿔테 안경을 쓴 캐릭터와 싱그러운 병아리색을 입힌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배경 군데군데에는 벚꽃을 포인트로 넣어 화사한 봄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다. 제품은 캡형(80매), 리필형(80매), 휴대용캡형(20매) 총 3가지로 판매된다.

순둥이 물티슈는 6단계 정제과정을 거친 물과 한국산 ‘클라라(Clara)’ 원단으로 만들어진다. 클라라 원단은 국내 및 유럽 품질인증 및 시험을 받은 원사를 사용해 만들어지며, 국가공인 시험기관에서 인증받은 원단이다.

순둥이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신학기 에디션은 싱그러운 봄과 새 학기를 맞아 설레는 마음을 패키지에 표현하고자 했다”며 “디자인뿐 아니라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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