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획득 및 인공호흡기 관련 세균성 폐렴에

앨러간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앨러간의 항생제 아비카즈(Avycaz, ceftazidime/ avibactam)가 약물저항 세균성 폐렴 2종에 확대 승인을 받았다.

FDA는 아비카즈에 대해 병원 획득 세균성 폐렴(HABP)과 인공호흡기 관련 세균성 폐렴(HABP)에 적응증 확대를 허가했다.

앞서 아비카즈는 지난 2015년 메트로니다졸과 병용으로 복잡성 복강내 감염에 처음 허가를 받았고 작년에는 신장 감염 등 복잡성 요로감염에도 확대 승인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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