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연일 계속되는 한파를 견디기 위한 난방기의 지속적인 사용과 함께 건조주의보가 이어지는 날씨는 피부의 수분을 날라가게 해 아침에 한 메이크업을 푸석하고 들뜨게 만들어 버린다.

겨울철 바싹 마르고 건조해진 피부가 고민이라면, 아침 세안시 순한 각질 케어와 수분 케어로 아침 첫 피부 관리부터가 중요하다.

자고 일어나 클렌징을 하면 부쩍 당기는 느낌이 심한 요즘. 그렇다고 물 세안만 하기엔 피지와 유분이 제거되지 않아 찜찜하다면 아침의 마른 피부에도 자극없이 피지와 유분을 잡아주고 수분감은 지켜주는 순한 아침 전용 클렌져를 사용해 보자.

베리떼 ‘굿모닝 마일드 클렌저’ 는 거품 없이 순하게 밤 사이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 아침 전용 세안제다.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유기농 천연 곤약을 잘게 쪼개 넣어, 곤약 특유의 탄성감 있는 흡착 기능으로 코 옆, 입 주변의 과다 피지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주어 메이크업이 잘 받도록 도와준다.

또한 피부와 유사한 PH 5.5 약산성을 띠어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시켜주며 히알루론산과 카모마일 성분이 함유되어 세안 후에도 피부에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스킨케어를 꼼꼼하게 하더라도, 제품 흡수가 잘 되지 않으면 메이크업을 하는 순간 밀리는 경우가 있다. 바쁜 아침 시간에 화장이 밀려 버린다면 난감할 수 밖에 없을 터. 여기 아침에 간편하게 사용 할 수 있고 촉촉하면서 산뜻한 마무리를 선사해 메이크업 잘 받게 도와주는 아침 전용 마스크를 추천한다.

라네즈의 ‘프레시 카밍 모닝 마스크’ 는 민감해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진정을 도와주며 메이크업도 잘 받게 도와주는 리브 온 타입 마스크다.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를 위해 피부 진정과 산뜻한 수분으로 피부 밸런스를 찾아주는 수분 진정 제품이다.

천연 유래 리치 추출물과 청정 해양 심층수가 함유되어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어 안정적인 피부 밸런스를 유지해준다. 피부과 테스트, 하이포 알러지 테스를 완료한 4-프리(Free) 스페셜 마스크로, 입자가 고운 에어 무스 제형으로 아침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두드리듯 바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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