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최상관 기자]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이 기억력 최강자를 가리는 ‘전국기억력대회’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조아제약은 국내 기억력 스포츠 발전과 저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3일 오전 9시 국제청소년센터 국제 회의장에서 진행되는 ‘제2회 조아바이톤 전국기억력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기억력 최강자를 가리는 ‘조아바이톤 전국기억력대회’는 약 100여 명이 참가해 숫자, 트럼프 카드, 무작위 단어, 얼굴과 이름, 이미지 나열을 기억하는 기억력 스포츠 5가지 종목을 메인으로 치른다. 또한, 타이틀 스폰서 조아제약의 대표 건강기능식품 조아바이톤의 기능성 정보를 암기하는 ‘조아바이톤 암기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조아제약의 대표 제품 ‘조아바이톤’이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기억력 대회와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며 “조아바이톤 기억력대회를 통해 기억력 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일조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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