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반크, CDAD와 황색포도상구균 소장대장염에

FDA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반코마이신 경구 내복액인 큐티스파마의 퍼반크(Firvanq, vancomycin)가 처음으로 승인을 받았다.

FDA는 이를 클로스트리듐 디피실리균 관련 설사(CDAD)와 메티실린 저항 균 등 황색포도상구균으로 인한 소장대장염에 쓸 수 있도록 허가했다.

퍼반크는 25mg/mL, 50mg/mL로 이용이 가능하며 이에 대해 큐티스파마는 CDAD 치료에 처음으로 나온 반코마이신 경구 액상 치료제 옵션이라며 이를 통해 약국에서 재고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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