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황성준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진담검사의학팀 팀장이 최근 인천로얄호텔에서 개최된 ‘제37차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인천광역시회 제 1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황성준 신임회장은 “화합과 소통으로 회원들의 권익보호 및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학술진흥 사업을 통해 회원들이 보건의료전문가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일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임상병리사의 학술교육, 봉사활동, 지역 유관 기관과의 협력으로 국민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는 인천시회가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