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아기물티슈 순둥이의 제조ㆍ판매기업 호수의나라수오미는 사회복지 단체 6곳에 아기물티슈와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기물티슈 및 후원금이 전달되는 사회복지 단체는 ▲서울성로원 ▲이삭의집 ▲생명누리의집 ▲한국어린이백혈병재단 ▲엔젤스헤이븐 ▲대천애육원 총 6곳이다.

이번 후원금은 호수의나라수오미가 지난해 12월 진행한 ‘행복 나눔 100원의 기적’ 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기금에 임직원의 모금이 더해져 마련됐다. ‘행복 나눔 100원의 기적’은 ㈜호수의나라수오미가 창립이래 10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원 활동 ‘러브투게더(love Together)’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기부 캠페인이다.

호수의나라수오미 이동훈 대표는 “함께 따듯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시작한 ‘행복 나눔 100원의 기적’이 벌써 10년째 이어지고 있다.”며 “이 행사는 소비자와 함께 소외 계층을 돕는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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