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지난 17일, 19일에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주기 위한 ‘2018년 상반기 포토아카데미’를 개최했다.

2007년부터 매년 2회에 걸쳐 파나소닉코리아는 ‘CSR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제21차 CSR투어를 성료한 파나소닉코리아는 아동, 청소년복지센터 등 복지시설에 방문해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파나소닉 제품과 생필품 등을 기부했다. 포토아카데미는 카메라를 기부 받은 청소년들을 초대해 사진에 대한 꿈을 키워주고 미래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한 포토아카데미는 ‘겨울’, ‘크리스마스’, ‘새해’라는 주제로 ‘작은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포토아카데미 전 참여자를 대상으로 응모작을 사전 접수 받고 수상자(대상, 최우수상, 우수상)를 선정한다. ‘작은 사진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파나소닉 블루투스 이어폰, 구강세정기, 헤드폰 등의 시상품도 함께 주어진다.

노운하 대표는 “단순 상품 기부를 넘어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줄 수 있는 포토아카데미를 매년 운영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파나소닉코리아는 앞으로도 꾸준한 CSR투어와 같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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