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암젠 코리아(대표이사 노상경)는 지난 18일~19일 수원 성균관대학교 과학캠퍼스에서 아이들과미래재단이 주관한 'STS창의과학진로캠프 - 생명공학으로 보는 우리들의 미래' 에 임직원이 함께 참여, 학생들과 함께하는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암젠 재단은 ‘내일의 과학자들을 양성한다’는 사명 아래, 기브투아시아(Give2Asia)와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한 ‘STS창의과학진로캠프 - ‘생명공학으로 보는 우리들의 미래’ 캠프를 지원했다.

암젠 코리아 임직원은 캠프 이튿날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진로 탐색을 도왔다. 학생들은 임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꿈의 꽃'을 만들고,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자양분들이 무엇일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상경 대표는 “미래 과학자로써 꿈을 키우려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암젠 코리아는 환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치료법 제공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확대해 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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