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겨울이 되면 피부는 외부 환경요소로 인해 피부가 당기거나 푸석하게 각질이 일어나는 등 더욱 예민해진다.
이럴 때일수록 세심한 케어가 필요하다. 피부는 세안 방법만 바꾸어도 건강한 피부로 가꿀 수 있으니 피부의 기초를 만들어주는 클렌징 단계부터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클렌징 밤, 클렌징 패드 등 다양한 클렌징 제품 중에서 자신의 피부 타입 및 선호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밤 타입의 클렌저는 클렌징과 마사지 효과를 동시에 전해주고, 건강한 피부 케어는 물론 노폐물 흡착이 뛰어나 부드러운 클렌징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녔다. 건조한 겨울철 1차 세안제로 사용하면 예민하고 건조한 피부에 안정감을 줄 수 있다.
‘동인비 윤 클렌징 밤’은 홍삼오일을 함유한 고급스럽고 풍부한 밤 타입의 제형이 피부에 오일처럼 퍼지면서 자극 없이 촉촉하게 클렌징해주는 제품이다. 부드러운 피부 온열감으로 롤링할수록 오일로 변하며 이는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제거해준다.
이때 피부 마사지를 통해 추운 날씨로 균형을 잃은 피부의 핼액 순환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달팡 아로마틱 클렌징 밤 위드 로즈우드’는 피부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까지 순하고 깨끗하게 없애주는 딥 클렌징 제품이다. 고농축된 꿀의 텍스처가 물과 만나면서 우유같이 부드럽고 가벼운 에멀전으로 변해 피부에 미끄러지듯 부드러운 느낌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겨울철 과도한 단계의 클렌징이나 지나친 세정력은 외부 환경요소로 인해 자극 받은 피부를 더 민감하게 만들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피부 자극은 최소한으로 하면서 깨끗하게 클렌징해주는 것이 좋다.
‘이니스프리 트루케어 원스텝 클렌징 패드’는 단 한 장의 패드로 피부 자극 없이 간편하게 클렌징할 수 있는 제품이다. 세정력이 뛰어난 미셀라 워터를 함유해 모공 속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클렌징해주며, 보습 성분 2중 배합으로 피부에 충분히 수분을 공급하여 세안 후에도 당김없이 산뜻한 마무리감을 전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