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 기업 유비케어(대표 이상경)는 가족도 임직원과 똑 같은 건강검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출시한 ‘에버헬스 가족검진’ 어플리케이션(앱) 설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에버헬스 스마트검진을 이용 중인 기업 고객 25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기업 임직원이 에버헬스 추천인 코드를 가족에게 발송하고, 코드를 받은 임직원의 가족이 ‘에버헬스 가족검진’ 앱 설치 후 회원가입을 완료하면 상품권 등이 제공된다.

‘에버헬스 가족검진’ 앱은 유비케어의 스마트검진 서비스를 임직원의 가족들에게도 동일하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임직원 그리고 가족들 모두의 건강을 세심하게 배려해 탄생한 앱이다.

유비케어 헬스케어 사업 총괄 최종열 파트장은 “에버헬스 가족검진 앱을 통해 이제는 가족도 임직원과 동일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검진기관 추천과 예약 그리고 검진 프로그램 안내, 검진결과 누적 제공 및 사후관리 서비스 등을 이용함으로서 가족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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