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세포 활성화 시약, 개발·판매 위해 사용
CTS 다이나비즈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주노 쎄러퓨틱스와 써모 피셔가 CAR-T 치료제 제조를 위해 협력하기로 최근 합의했다.
이에 따라 주노는 CAR-T 치료제 제조에 써모 피셔의 활성화 시약을 7년간 비독점적으로 사용하기로 라이선스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주노는 이에 써모 피셔의 세포 치료 시스템스(CTS) 다이나비즈 CD3/CD28 마그네틱 비즈를 CAR-T 치료제 임상개발 및 상업용 제조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 비즈는 유전적으로 암세포를 인지해 싸우도록 조작된 각 환자의 T세포를 활성화 및 증량시키는데 사용된다.
김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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