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서울 서남부권 종합병원인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이 새해를 맞아 병원의 브랜드 컬러를 ‘패션스칼렛’으로 명하고 대한민국 최고 혁신병원으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에 발표한 브랜드 컬러인 ‘패션 스칼렛’은 기존 병원들이 많이 사용하는 붉은색 계열을 활용하면서도 H+양지병원만의 색깔 및 이미지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먼저 붉은색 중에서도 따뜻하고 건강한 혈액을 상징하는 스칼렛(Scarlet)을 활용, 인간존중의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치유하고 이를 통해 사회를 보다 건강하게 한다는 병원의 염원을 담았다.

여기에 H+양지병원이 추구하는 ‘열정(Passion)’을 가미, 직원과 환자 그리고 사회를 행복하게 하는 대한민국 최고 혁신병원을 이루자는 병원의 비전과 앞선 의학으로 환자와 세상에 희망을 주고 사랑을 실천하겠다는 병원 임직원의 열망을 담았다.

​이를 통해 직원 및 환자에게 신뢰 받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열정과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함,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혁신 등 3가지 핵심가치를 담았다는 것이 병원 관계자의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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