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현대약품이 오는 20일 오후 3시 서초동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에서 제 103회 아트엠콘서트를 개최한다.

현대약품 제 103회 아트엠콘서트 포스터. 차세대 목관 5중주단 ‘뷔에르 앙상블’이 공연한다.

2018년 첫 공연의 주인공은 우리나라 차세대 목관 5중주단 ‘뷔에르 앙상블’이다.

진정성 있는 실내악 음악을 추구하겠다는 의미로 구성된 ‘뷔에르 앙상블’은 구성원 각자가 각종 국내외 콩쿠르에서 수상한 경력을 자랑하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다.

이번 아트엠콘서트 신년음악회에서는 왕벌의 비행, 다섯 개의 춤곡, 영화 ‘시네마 천국’ ost, 카르멘 모음곡 등 관객들에게 친숙한 음악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목관 악기의 매력을 다양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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