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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확대경] 이대의료원 깊어져가는 시름

◆친정어머니는 ‘세브란스’로 시어머니는 ‘이대목동’으로?
최근 신생아 사망사건 관련 크게 실추된 병원 이미지로 특히 목동 지역에서 찬밥대우를 받고 있는 이대목동병원을 빗대며 나오고 있는 씁쓸한 농담. 수년간 여성 전문 병원이라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거액의 홍보비용을 지불했던 것들이 한방에 물거품이 되고 향후 마곡에서 짓고 있는 이대서울병원까지도 평판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병원과 재단 관계자들에 시름은 깊어만 가고 있다는 후문.

◆서류 합격 통보는 하루 전, 비행기표 알아서 구해라?
제주도에 위치한 한 국립대학교병원이 면접 전형 하루 전에 서류 합격을 통보해 구설수에 올라. 제주도에 살지 않는 서류 합격자들은 백방으로 표를 구하려고 애를 썼지만 연말 성수기라 여행객이 몰려 대기표조차 구할 수도 없었다고. 한 서류 합격자는 “지역민을 대놓고 뽑겠다는 눈 가리고 아웅 식의 꼼수”라면서 “공공기관조차 기회가 공정하게 제공되지 않는 이 나라에 환멸을 느낀다”고 토로하기도.

◆안타까운 사연을 가지게 된 전공의
지난해 12월 충청북도 제천 스포츠센터에서 발생한 화재에 수많은 인명 피해가 난 가운데 A 대학병원 B 전공의의 가족이 사고 희생자 명단에 포함돼 주변에 안타까움을 전해주고 있다. 당시 그는 화재 사고를 뉴스로 접하자마자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는데 모두가 아무 일 없기를 바랐지만 결국 슬픈 소식을 듣게 된 것.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B 전공의가 슬픔을 극복하길 병원 전 직원 모두가 기원하고 있다고.

오인규 기자  529@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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