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변승재 원광대학교병원 이식혈관외과 교수가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8년 판에 등재됐다.

변승재 교수는 2007년부터 대동맥 및 말초 동맥 질환과 하지정맥류와 심부정맥 혈전증에 대한 수술과 시술을 혼재하는 치료법을 국내 및 세계 학회에 많이 소개한 선구자다.

1년에 30회 이상의 학회 발표를 하며 혈관질환에 대한 임상 및 기초 연구에 매진하여 2006년 American Journal of Pathology (IF 4.766)에 논문과 2015년 대한외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한국의료분쟁조정 위원, 진료 심사 평가 위원, 대한 혈관외과학회 이사, 대한 정맥 학회 상임 이사, 국내외 저널들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원광대학교병원 이식혈관 외과 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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