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도 약제 팀장 변경…서울대, 삼성서울병원 주요 보직자 이동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인하대병원, 국립의료원, 경북대병원 등 약제부장이 잇따라 교체되고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은 주요 보직자에 대한 인사 이동이 있어 주목된다.

국립중앙의료원은 강지은 부팀장(한국병원약사회 병원약학분과협의회 심혈관계약료 분과위원장)을 지난 12월 1일자로 국립중앙의료원 약제부장 직무대리로 발령했다고 밝혔다.

인하대학교병원은 지난 12월 14일자로 이혜경 팀장 후임으로 천귀미 약제팀장을 발령했으며 경북대학교병원은 약제부장에 최임순, 약무과장에 권태협 약사를 발령했다.

또한 칠곡경북대학교병원도 약무과장에 진경희 약사를 발령했다.

이와 함께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은 약무, 조제 등 주요 보직자에 대한 인사 발령을 단행했다.

서울대병원은 약무과장에 서성연, 조제과장에 조은정, 소아조제과장에 조윤희, 신규 파트장에 김성환 암진료조제파트장을 지난 2일 인사발령했다.

삼성서울병원도 약무팀장에 민명숙, 일반약제팀장에 이후경, 특수약제팀장에 정선영 약사를 각각 인사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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