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보덕메디팜(대표 임맹호)은 지난 1월부터 '리콜라' 오리지널 허브 및 레몬민트의 약국 유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리콜라는 1930년 창립한 스위스 리콜라 社의 무설탕 허브캔디다. 보덕메디팜이 유통하는 종류는 가장 인기가 많은 레몬민트와 오리지널 허브다.

'레몬민트'는 4알(10g당) 칼로리(40kcal), 지방(0.0g)·탄수화물(10.0g)·단백질(0.0g)의 성분이다. '오리지널 허브'는 4알(10g당) 칼로리(39kcal), 지방(0.0g)·탄수화물(9.8g)·단백질(0.0g)의 성분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약국용 매대 세트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며 보덕메디팜은 전국 1만 곳 이상 약국에 유통할 계획이다.

보덕메디팜 임맹호 회장은 "금연 환자의 보조식품이나 무설탕 제품을 찾는 당뇨병 환자 등의 보조류로 애용되고 있다"며 "약국에서는 당뇨 환자와 흡연자를 비롯해 황사와 미센먼지로 인해 목의 칼칼함을 호소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타깃을 잡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콜라는 자연에서 온 무설탕 허브 캔디라는 장점을 부각한 TV 광고를 지난 1월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 TV로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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