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00만달러 투자, 세계적 디지털 건강 솔루션 개발

어메리칸 웰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독일의 보험사인 알리안츠는 알리안츠 엑스 투자부서를 통해 미국의 원격의료 기술 업체인 어메리칸 웰에 5900만달러를 투자하기로 합의했다.

어메리칸 웰의 플랫폼

어메리칸 웰은 보안 비디오를 통해 환자와 의사 등 의료진을 연결시켜 주며 투자 제휴의 목적은 세계적인 사업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양사는 어메리칸 웰의 플랫폼과 알리안츠의 국제적 전문성을 합쳐 웨어러블 센서, 원격 모니터링, 가상 진료를 통합시킨 디지털 건강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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