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오머, 레스피머 등 비강세척 제품군 키우기 시동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유유제약이 피지오머, 레스피머 등 비강세척 제품군을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성장시킨다는 목표 아래 2018년 코세수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

올해 비강세척 제품군 키우기에 나선 유유제약이 우선 임직원들에게 코세정기 레스피머 세트를 지급했다. 직원들이 제품을 들고 촬영 모습.

코세수 캠페인의 첫번째 이벤트로 유유제약 및 관계사 임직원 전원에게 수동식 코세정기 레스피머 및 미네랄 분말 세트를 지급했다. 이번 레스피머 세트 지급은 유유 임직원 및 가족들의 코건강을 위해 기획됐다.

유유제약은 갈수록 심해지는 황사, 미세먼지로 인해 호흡기로 전파되는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코 세척의 필요성에 대한 대중 인식 확산을 목표로‘코세수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비강세척 선두 브랜드인 피지오머 및 레스피머에 대한 소비자 인지를 확대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가 펼쳐질 계획이다.

유유제약 비강세척액 ‘피지오머(Physiomer)’는 프랑스 청정지역인 생말로의 해수를 100% 원료로 사용해 화학약품 처리 과정 없이 전기투석과 미세여과를 거쳐 완전 멸균 상태의 등장해수로 제조한 제품이다.

수동식 코세정기 ‘레스피머(Respimer)’는 240ml 대용량 용기에 미네랄 분말을 물과 함께 섞은 후 사용하는 제품으로 비강 질환 환자 및 콧속 황사·미세먼지를 씻어내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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