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황병우 기자] 이강표 근로복지공단 재활의학과장이 최근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이강표 과장은 재활의학과장으로 재직하는 기간 동안 본연의 환자진료 업무와 꾸준한 연구 활동 및 재활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함으로써 진료실적 향상과 절단 재활 특화 및 전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해온 공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됐다.

이 과장은 2015년에는 병원 내 지참약 관리 프로세스 개선을 주제로 근로복지공단 의료부문 QI대상 수상했고 2016년 근로복지공단 요양사례관리 경진대회에서도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바가 있다.

또한 산재보험 직영 병원의 구성원으로서 산재 시범재활수가를 위한 근골격 외상 집중재활프로그램 3종(하지절단, 상지절단, 하지골절)의 개발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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