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국민 등 이용자 중심-스마트폰 서비스 최적화

[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새해를 맞아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은 회원사, 국민 등 이용자 중심으로 홈페이지를 효율적으로 구성하고, 건강기능식품 관련 다양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새 홈페이지에서는 방대한 양의 건강기능식품 관련 국내·외 산업, 연구, 법률 정보뿐 아니라, 협회 활동 소식 및 187개 회원사 동정과 채용정보까지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최적화된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반응형웹 방식을 도입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더불어 영문 홈페이지도 개편해 해외 기관과의 원활한 소통은 물론 국내 산업 홍보 기능도 강화했다.

김수창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전무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회원사를 포함한 국민들과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건강기능식품 산업 내 소통 허브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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