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황치엽)는 4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회장단, 고문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황치엽 회장은 “지난해 회사 발전을 위해 또한 업권 신장을 위해 노력한 회원사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면서 “올해는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마음가짐으로 상대를 입장을 생각하면서 말하는 한 해가 되자”고 당부했다.

김진문 회장은 건배사를 통해 새로운 회장이 당선되면 협회가 하나로 결속하자고 당부했고, 신남수 회장은 올해는 의약품유통질서를 확립해 모든 회원사들이 상생할 수 있는 2018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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