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안국약품(대표 어진)은 지난 2일 시무식 및 영업·마케팅 대상 1박2일 영업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국약품 어진 부회장이 시무식사를 하고 있다.

안국약품 어진 부회장은 시무식사를 통해 2017년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2018년 전사 목표 달성과 임직원 역량 발전을 위한 업무 방향을 제시했다.

어진 부회장은 “우선 변화와 혁신, 주전자강성(主專自强成, 주인의식을 가지고 맡은 일에 전문성을 키워 나가게 되면 자신감을 얻을 수 있으며, 강한 추진력으로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의미)의 정신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업무의 원칙을 지키고 시스템(system)을 갖춰야 하며, 임직원 모두가 자신감을 회복해 앞으로 찾아올 산업의 변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업본부 및 마케팅본부는 충북 충주에 위치한 건설경영연수원에서 2일부터 1박 2일간 영업전진대회를 진행하며 2018년 전사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영업전략 및 마케팅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경제적이익 지출 보고 제도’에 대한 심층 교육도 진행하여, 변화하는 영업 마케팅환경에 적극적인 대응을 다짐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