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스타비젼(대표 박상진)은 구랍 28일 한국실명예방재단(이사장 이태영, 태준제약 회장)에 각막이식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콘택트렌즈 전문 브랜드인 ‘오렌즈’의 전국 가맹점주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으로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각막이식 수술비 후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 전달후 기념 촬영. 왼족부터 스타비젼 가맹사업부 한나영 과장, 최진걸 부장, 한국실명예방재단 김세범 사무총장, 정그루 기획팀장.

스타비젼 오렌즈는 콘택트렌즈 전문 브랜드로 2007년 창업 이래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더욱더 안전하고, 건강한 콘택트렌즈를 개발하고 있으며 KFDA 인증을 고수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6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KSCI) 1위(뷰티브랜드,렌즈 부문)를 차지한 바 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서 스타비젼 박상진 대표는 “고객들께 받은 사랑을 다시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사회에 공헌하는 것이 기업의 책임”이라면서, “스타비젼이 렌즈 사업을 통해 근본적으로는 사용자의 눈 건강을 책임진다는 사명으로 근무하고 있는데, 이번 후원금 전달을 통해 어려운 분들의 눈 수술을 도울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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