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황병우 기자] 대구파티마병원이 지난 2일 본관 4층 링크홀에서 2018년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은 병원장 및 의무원장 신년사, 비안네 원목신부의 강복 및 2018년 병원 슬로건(‘신속한 파티마, 환자중심 파티마’)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2018년 무술년을 맞이한 기념으로 개띠인 직원들 중 추첨을 통해 복주머니를 나누어 주는 이벤트도 있었다.

대구파티마병원 박진미 병원장은 "비전2020 환자 중심 최우선 1·2·3 실현을 위해 올해도 역시 최선을 다할 것이며 2018년 병원 슬로건 '신속한 파티마, 환자중심 파티마'를 앞세워 환자 최우선 중심병원, 지역민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병원, 진료중심 병원에 도약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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