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신성약품(회장 김진문)은 2018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2018년은 기존과 다른 새로운 사고와 방식의 혁신을 통해 회사를 발전시키자고 다짐했다.

김진문 회장은 "더욱 잘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찾는 것에 열중하고 지혜를 모아야한다"면서 "편안한 가운데서도 늘 위태로움을 잊지 않는다는 뜻의 '불망위(安不忘危)'처럼 '무엇을 더 잘 할 수는 없을까?'라고 질문할 때"라고 말했다.

특히 김 회장은 "의약품유통업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존과 다른 새로운 사고와 방식으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면서 "만약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계속 한다면, 현재 얻고 있는 것만 계속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기업의 중심은 사람"이라며 "어떤 위기를 겪든 우리가 서로 믿고 행동할 수 있는 기업문화가 정착되어 있다면 위기는 기회가 되고 무한경쟁에서도 승리자가 될 수 있는 만큼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자랑스러운 신성약품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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