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그룹, 대표이사 임명 및 임원 승진인사 단행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이 1일 대표 임명 및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승진 인사에선 보령메디앙스 대표이사에 이훈규 BR네트콤 대표이사가, 보령컨슈머헬스케어 대표이사엔 박인호 보령제약 NEPHRO사업본부장이 각각 임명됐다.
보령메디앙스 이훈규 대표는 1962년생으로 한국외대 일본어과 졸업후 연세대에서 경영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보령제약그룹 전략기획실장을 거쳐 지난 2015년부터 BR네트콤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 박인호 대표는 1962년생으로 성대 약대 출신으로 서강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성대에서 박사과정을 이수했다. FMC 코리아, Head of Marketing & QREM을 거쳐 지난 2016년 2월 보령제약 NEPHRO 사업본부장에 임명돼 근무해 왔다.
보령제약그룹 임원인사는 다음과 같다. ■대표이사 任 ▲보령메디앙스 대표이사 이훈규 ▲보령컨슈머헬스케어 대표이사 박인호 ■승진 ▲부사장: 이삼수(보령제약) ▲전무: 명제혁(보령제약) ▲상무: 지왕하, 박시홍, 김영석, 김달현(이하 보령제약), 이소영(보령바이오파마) ▲이사: 김기덕, 신상수(이하 보령제약), 이영(보령홀딩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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