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100% 국산 쌀로 만든 가정간편식(HMR) 형태의 상온 떡국 제품, ‘양반 진한 사골 떡국’을 출시했다.

‘양반 진한 사골 떡국’은 국산 쌀을 엄선해 밥을 지은 후, 실제 방앗간 방식을 적용한 공법으로 떡을 만들어 갓 뽑은 것처럼 식감이 쫄깃하다. 또한 초고압공법을 통한 살균 공정을 거쳐 10개월간 실온에서 보관해도 제품이 변질되지 않는다.

‘양반 진한 사골 떡국’은 떡국 떡과 함께 진한 사골 육수 소스와 고명이 함께 들어있어, 끓는 물에 3분만 조리하면 맛있는 떡국을 바로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 형태의 제품이다.

동원F&B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 명절에 가족들과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떡국 제품”이라며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없는 싱글족들도 집에서 간편하게 떡국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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