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한화제약(대표 김경락)이 지난 1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7년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기관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고, 가족친화기업으로 재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한화제약은 매년 9박10일 이상의 여름휴가와 겨울휴가를 제공하고, 매 징검다리 휴일마다 공동연차를 지급하는 등 업계 최고수준의 휴가문화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초과근무를 지양하고 탄력근무제도를 도입하는 등 근무환경 개선과 직원복지에 노력하고 있다.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기관 유공 포상'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매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해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지원하는 우수기관을 대상으로 포상하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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