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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학회 학술지, SCIE 등재로 세계적 학술 수준 공인국제 과학기술 분야 데이터베이스 SCIR 등재…전 세계 투고 및 인용 증가로 위상 제고 기대

[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당뇨병학회의 공식 학술지가 SCIE 등재로 세계적인 학술 수준을 공인 받았다.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이문규)는 최근 학회 공식 학술지인 DMJ(Diabetes & Metabolism Journal)가 클래리베이트 애얼리틱스(Clarivate Analytics, 舊 톰슨로이터스)의 국제적인 과학기술 분야 데이터베이스 데이터베이스 SCIE(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에 등재됐다고 21일 밝혔다.

SCIE는 약 5천여 종의 국제적인 과학기술 분야 학술지를 보유한 데이터베이스로 매년 학술적 기여도가 높은 과학기술 분야 저널을 선정해 색인 및 인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학회는 이번 SCIE 증대를 통해 대한당뇨병학회의 DMJ가 세계적인 수준의 학술지로 공인 받음에 따라 향후 전세계 학자들의 투고와 인용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기 이사장인 박경수 교수(서울의대)는 “DMJ의 SCIE 등재는 대한당뇨병학회 현 이사장인 이문규 교수의 국제당뇨병연맹 서태평양지역 차기 회장 선출과 더불어 2017년 하반기 국내 의료계의 빛나는 글로벌 성과”라고 강조했다.

박 교수는 이어 “이번 등재로 대한당뇨병학회의 수준 높은 연구 역량을 입증한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 투고를 통해 DMJ가 보다 풍성한 연구 생산과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당뇨병학회는 1972년 공식 학술지(한글판) ‘당뇨병(The Journal of Korean Diabetes Association)’을 처음 발간했다. 

이후 2008년 학회지 명칭을 ‘Korean Diabetes Journal’로 변경했고 2010년부터는 SCIE 등재를 위해 영문 학술지로 전환, 2011년 35호 발간을 맞아 DMJ(Diabetes & Metabolism Journal)로 새롭게 창간해 현재까지 매년 6회 격월 발간하고 있으며 간행이사는 대한당뇨병학회 원규장 교수(영남의대 내분비내과)가 맡고 있다. 

정윤식 기자  21hero@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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