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MSD의 스테글래트로 허가

FDA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화이자와 MSD가 함께 개발한 SGLT2 억제제가 스테글래트로(Steglatro, ertugliflozin)가 2형 당뇨 치료제로 FDA 승인을 받았다.

이는 단일요법과 함께 자누비아 복합 스테글루잔(Steglujan), 메트포민 복합 세글루로메(Segluromet)가 함께 허가를 받았다.

로이터에 따르면 스테글래트로는 연간 매출 10억 달러가 넘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경쟁제품들과 같이 심장 보호 효과를 입증할 필요가 있다. 한편, 미국에서는 약 3000만명의 환자가 당뇨를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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